“홈에서 2련승 기쁘다” 이기형 감독, “팬들 홈장으로 와서 많이 응원해주길”

4월 26일 오후 연변룡정커시안팀은 1대0으로 심수청년인팀을 이기고 홈장 2련승을 가져왔다. 

연변룡정커시안팀 이기형 감독은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“전체적으로 오늘 경기를 봤을 때 사전에 상대팀을 분석하여 어떻게 상대를 공략하자고 계획한 것을 선수들이 잘 리행해주었다. 특히 원정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홈장에서 2련승하여 기쁘다. 앞으로 남은 경기들도 오늘처럼 선수들이 하나가 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.”고 총평을 내놓았다. 그러면서 “오늘 많은 팬들이 홈장을 찾아 응원해주어 큰 힘을 받았다. 앞으로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어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부탁한다.”고 응원을 요청하기도 했다.

/김파기자